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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업계, 스프링가고 폼매트리스 뜬다

한국스포츠경제 | 2022.08.17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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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제공시몬스 제공

한스경제=고예인 기자]최근 침대업계에 '폼매트리스' 열풍이 거세다. 코로나 이후 질 좋은 수면에 대한 수요가 상승하면서 국내 폼 매트리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미국과 유럽 등서 먼저 인기를 끌었다. 메모리폼은 1960년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스펀지의 한 종류로 밀도는 높지만 탄성이 낮아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다.

17일 리서치 전문기업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친환경 소재 매트리스에 대한 관심과 질 좋은 수면에 대한 수요 상승, 오래된 매트리스를 교체시기가 맞물리면서 폼 매트리스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2026년까지 미국 폼 매트리스시장은 연평균 6.32%의 성장률을 보이며 21조6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흐름에 최근 국내 대표 매트리스업체 시몬스침대 역시 폼 매트리스 제품을 출시하고 본격 경쟁에 뛰어들었다. 시몬스는 이달 말부터 롯데백화점에서 컨템포러리 매트리스 컬렉션 'N32'의 신제품으로 'N32 폼 매트리스'를 판매한다. 시몬스가 폼 매트리스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몬스는 기존 폼 매트리스 단점으로 지적된 열 배출 등을 개선했다. 강도에 따라 △소프트 △기본 △하드 등 3종류로 나뉜다.

시몬스 관계자는 "폼 매트리스 업체인 템퍼 등과 경쟁하고 시장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명소노시즌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은 베이직 매트리스와 토퍼 신제품을 출시하고 제품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소노시즌은 이번 베이직 매트리스와 토퍼 신제품 출시로 7~27㎝에 이르는 다양한 높이의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갖추게 됐다.

소노시즌 베이직 매트리스는 합리적인 가격의 높은 가성비로 메모리폼 매트리스 입문자나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머리부터 발까지 하중을 골고루 분산시켜주는 인체공학적 설계의 서포트 레이어와 우수한 복원력과 통기성을 갖춘 오픈셀 구조의 컴포트 레이어 2중 구조로 이뤄져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지난 3월 인수한 지누스도 폼 매트리스를 주력으로 판매 중이다. 5월 프리미엄 폼 매트리스 라인 '럭스' 시리즈를 신규 론칭하며 '그린티 럭스·얼티마 럭스·클라우드 럭스' 3종 제품을 출시했다.

이처럼 매트리스업체들이 잇달아 폼매트리스 시장에 뛰어들자 업계 1위 에이스도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에이스 입장에서는 2개의 시몬스 매장과 동시에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또한 에이스는 현재??지 스프링 제품에만 집중하고 있어 제품 다양성 측면에서 뒤처질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꿀잠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늘어나면며 매트리스 시장이 치열해 지고 있다"며 "기존 침대업체 외에도 현재 지누스 등 가구 업체부터 렌털 가전 업계까지 매트리스 시장에 너나없이 뛰어들면서 매트리스 업체들이 라인업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고 말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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