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 문화

일상 속 열린 야외 조각 미술관, 서울조각축제 도심 곳곳 개최

우리뉴스 | 2022.06.17 | 신고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서울광장서울광장

(서울=우리뉴스) 김영훈 기자 = 서울시가 서울광장, 노들섬 등 도심 속 야외 공간 곳곳에 조각작품을 설치해 '열린 야외 조각 미술관'으로 만드는 '서울조각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민들이 일상 속 가까이에서 조각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특히 야외전시는 밝은 자연광 아래에서 주변의 풍경과 작품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장면을 관람하는 묘미가 있다.

이번 '서울조각축제'는 서울시 후원으로 케이스컬쳐조직위원회가 개최하는 축제로, 일상 속 곳곳에서 펼쳐지는 조각축제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더 나아가 'K-조각의 세계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울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광장에서 '서울조각축제 in 서울광장'이 지난 16일부터 오는 7월5일까지 펼쳐진다. 지난 4월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책 읽는 서울광장' 프로그램과 연계한 조각축제이다.

서울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책과 쉼, 문화예술을 한 자리에서 모두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서울조각축제 in 서울광장'에서는 김우진의 'Deer'를 포함해 김태수의 'ECOFLOW Triple Harmony', 심병건의 'Pressed Drawing', 김대성의 'Singing in the Rain' 등 10점의 조각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노들섬노들섬

한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노들섬에서는 '서울조각축제 in 노들'의 2차 전시가 지난 9일부터 개최되고 있다. 7월11일까지 전시되는 2차 전시에서는 노들섬 상부와 하부에 총 15점의 조각작품을 전시한다.

'서울조각축제 in 노들'은 1차와 2차로 나눠 총 30점의 조각작품을 전시한다. 1차 전시는 4월25일부터 6월9일까지 개최돼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차 전시 기간(6월9일~7월11일)에는 최승애의 '메롱', 김원근의 '엔젤맨', 전강옥의 '날으는 자전거' 등 알록달록한 색감이 돋보이는 친근한 작품들이 전시돼 노들섬을 찾는 시민들에게 가까이에서 예술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조각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노들섬에서 '서울드럼페스티벌'(17~18일), '문화가 흐르는 예술 마당'(주말 저녁) 등 서울시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함께 개최돼 노들섬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한강공원에서는 서울시와 케이스컬쳐(K-Sculpture)가 함께 순환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난지, 망원, 강서한강공원에서 1차 전시를 가졌고, 양화, 잠실한강공원에서 2차 전시가 6월말까지 진행 중이다. 오는 10월8일부터 12월7일까지는 이촌, 광나루, 잠원한강공원에서 3차 전시가 개최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한강의 풍경과 함께 회차별 70점씩 총 210점의 조각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에 더해, 900여점의 특별 전시가 오는 8월20일부터 9월21일까지 여의도, 뚝섬, 반포한강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시민들이 광장, 한강 등 일상 속의 가까운 곳에서 언제든지 수준 높은 조각 전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서울조각축제'를 마련했다"며 "조각전시와 책, 공연 등이 함께하는 서울광장과 노들섬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4 0
저작권자 ⓒ 우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마이민트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리스트 이전글 다음글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댓글쓰기

뉴스 > 문화

이전 1 2 3 4 5 6 7 8 9 10

실시간 인기 뉴스

더보기

출석부&포인트경품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2년 6월 26일 [일]

[출석부]
피자알볼로 꿈을피자R 코카콜라500ml 도서랜덤
[포인트 경품]
피자알볼로 꿈을피자R 코카콜라500ml 피자알볼로 꿈을피자R 코카콜라500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