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2022 더퀸오브코리아 본선 대회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본선 참가자 김효경이 드레스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8년 출범한 '더 퀸 오브 코리아(The Queen of Korea)'는 미(美)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한국의 미를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세계 5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 투어리즘 월드'를 비롯해, '미스 아시아 글로벌', '미스 글램 월드', '미스 투어리즘 글로벌', '미스 아시안 인터내셔널' 등 다수의 세계 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미인 선발대회다.

한편, '더퀸오브코리아'는 오는 7월, (주)모인과 함께하는 메타버스 미인대회를 시작으로 키즈, 시니어, 미스터, 미시스 등으로 영역을 넓혀, 보다 다양하고 실력있는 참가자를 발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