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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의 명소 "운탄고도"를 아시나요?

국제뉴스 | 2021.07.28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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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국제뉴스) 장인선 기자 =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트레킹의 명소는 스페인의 카미노 데 산티아고(삶을 돌아보고 싶을 때 찾아가는 길)다.


정신없이 쳇바퀴 돌듯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순례길을 걸으며 고행, 나눔, 배려, 그리고 행복을 느끼게 된다.


우리나라에도 영월-정선-태백-삼척을 잇는 고원지대 트레킹명소가 곧 문을 연다.


"운탄고도"


그 옛날 탄광산업의 중심지였던 강원도 고산지대에 채굴된 석탄을 운반하던 길을 운탄고도라 일컫는데 이제 그 운탄고도가 트레킹명소로 재현되는 것이다.


총연장 173km의 긴 구간을 5박6일동안 순례하듯 걸을 수 있는 명품트레킹 코스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제공=강원도)운탄고도코스안내도(사진제공=강원도)운탄고도코스안내도

시작점은 영월 청렴포 관광지원센터다.


운탄고도 코스 중 올 11월까지 1단계로 영월부터 태백까지의 코스가 임시개통할 예정이고 내년까지 최종 종착지인 삼척까지 전 구간이 개통되게 된다.


운탄고도는 주변의 많은 관광지와 연계해 침체 된 탄광지역의 부흥에 일조하게 된다..


강원도는 최근 운탄고도 브랜드 디자인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개통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제공=강원도)운탄고도 브랜드 디자인(사진제공=강원도)운탄고도 브랜드 디자인

강원도 지원개발과 최종훈과장은 "올해 임시개통되는 영월태백구간의 트레킹코스 정비 및 안내도 설치와 중간중간 기착지에 쉼터 및 간이화장실 설치 등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방문하여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만 운탄고도 트레킹코스는 원칙적으로 산책만 가능하고 기존 허용되던 일부구간에서만 자전거 등의 통행이 허용된다"며 양해의 당부도 잊지 않았다.


영월군 경제고용과 김완섭주무관은 "올해 우리 영월지역이 우선 개통되므로 많은분들이 영월의 천혜의 관광지와 함께 볼거리, 먹을거리를 함께 즐기며 산책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영월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운탄고도 제2코스 종착지인 모운동마을 전경운탄고도 제2코스 종착지인 모운동마을 전경

한편 평소 트레킹을 즐기는 서울시 관악구 김모씨는 "운탄고도가 깨끗한 자연환경과 긴 코스,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 등을 볼 때 우리나라 최고의 트레킹코스로 손색이 없다면서도, 화장실 미흡, 중간중간 쉼터나 숙박시설의 미비 등 이용에 한계도 있어 보여 아쉬운 점도 있지만 개통과 동시에 찾아가 체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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