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 문화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 '구해줘 김대리' 상반된 배역 '팔색조 변신' 선보여

영남일보 | 2019.11.26 | 신고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배우 정유민이 일일드라마와 웹드라마에서 180도 상반된 배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팔색조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정유민은 현재 방영 중인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하나음료의 화려한 상속녀이자 팝 아티스트 황수지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 작품에서 정유민이 맡은 황수지는 세상 두려울 것이 없는 재벌가의 안하무인 외동딸로, 만나는 사람 대부분에게 ‘갑질’을 일삼는 불 같은 성격이다. 정유민은 누구에게나 하고 싶은 말을 다 퍼붓고, 소리를 질러대는 황수지 캐릭터에 완전히 동화돼 ‘가시 돋힌 장미’ 같은 독한 연기를 선보이는 중이다.

‘꽃길만 걸어요’의 갑질녀 황수지와는 딴판으로, ‘감대리’ 감정인은 상사의 부당한 횡포에도 찍 소리 못 하고 스트레스를 삭히는 한편, 사직서를 가슴에 품고 하루하루를 버텨 가는 ‘리얼 직장인’ 캐릭터다. 정유민은 ‘꽃길만 걸어요’와 같은 배우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직장 생활의 고달픔을 제대로 대변하며 연기파 배우의 저력을 뽐냈다.



정유민은 서울예대 연기과 출신인 실력파 여배우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으로,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유나의 거리’, ‘응답하라 1988’, ‘가화만사성’, ‘마녀보감’, ‘구르미 그린 달빛’, ‘흉부외과’, ‘나인룸’ 등 다수의 작품에서 신 스틸러로 맹활약해 왔다.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에서도 흥행 스릴러 ‘목격자’에서 초반부 살인마에게 희생당하는 피해자 역할로 몰입감을 높여, 눈도장을 단단히 찍은 바 있다.



정유민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배우 정유민이 완전히 상반된 ‘갑녀’와 ‘을녀’ 캐릭터로 출연한 두 작품 ‘꽃길만 걸어요’와 ‘구해줘 감대리’가 거의 같은 시기에 시청자들과 만나게 돼, 정유민의 탁월한 연기력이 더욱 빛나게 됐다”며 “정유민이 선보이는 ‘같은 배우 다른 느낌’을 시청자들도 두 작품을 통해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KBS1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Copyrights ⓒ 영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저작권자 ⓒ 영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리스트 이전글 다음글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댓글쓰기

인기 뉴스

요요미ㆍ조명섭ㆍ박서진ㆍ설하윤 총출동…'전국노래자...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송해 임수민 아나운서(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전국노래자랑'에...
‘출발! 비디오 여행’ 비바리움ㆍ...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출발! 비디오 여행’ 이유리(사진제...
'백파더' 역시 백종원, 매주 시청...
[OSEN=박판석 기자] &lsquo요린이(요리 초보를 일컫는 말)&rsquo...
카니예 웨스트 '美 대선 출마' 선...
viewer 카니예 웨스트 /사진=카니예 웨스트 인스타그램미국...
지민, 권민아 괴롭힘 논란 끝에 탈...
viewer 권민아 괴롭힘 논란 끝에 AOA 탈퇴를 결정한 지민 / ...

출석부&포인트경매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0년 7월 5일 [일]

[출석부]
GS25 2천원권
[포인트경매]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