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청년의 날인 17일을 맞아 국무조정실과 서울특별시, 청년재단은 광화문광장에서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금번 청년의 날 행사는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광역시도,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여 청년박람회를 개최한다.

18일 오후 한덕수 국무총리는 광화문광장 청년의 날 행사장에서 청년들과 만나 청년들의 어려움과 꿈 등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에 참석을 한다.

고용노동부 장관은 21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장방문 및 청년 간담회를 갖는다.

교육부장관은 23일 대학생이 제안하는 교육정책 및 애로사항 등 청취의 시간을 갖는다.

중앙부처는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교육부 등 9개 부처와 서울특별시와 9개 광역시도, 민간기업으로는 중소기업중앙회, SK텔레콤 등 14개 기업들이 참석을 한다.

체험존으로는 청년다움 인화소, 청년희망작명소, 청년 꿈 공작소, 청년마음 해우소, 청BTI 연구소가 마련되었다.

18일 청년의 날 행사에서 싱어게인 2 출연한 가수 신현희 씨는 디자이너의 꿈을 갖고 있고 가수로도 활동하는 자화상의 모습 속에서 꿈은 소중한 것, 누군가로부터 응원과 기대를 통해 성장의 동력이 되었다고 말했다.

신현희는 청년의 날에 알콩달콩, 타잔, 날개 등을 부르며 광화문광장을 찾은 청년과 시민들에게 응원 세레모니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