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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핵발전소 건설 그만두고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 금지하라."

RTKnews | 2022.05.01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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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종로구 대통령 인수위원회 앞에서탈핵시민행동이'신규 핵발전소 건설 반대!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 금지!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이금자 기자26일 서울 종로구 대통령 인수위원회 앞에서탈핵시민행동이'신규 핵발전소 건설 반대!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 금지!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이금자 기자

지난 26일 탈핵시민행동은 서울 통인동 대통력직 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체르보닐 참사 기억하고 신규 핵발전소 건설을 반대하고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 금지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탈핵시민연대는 " 36년이나 지났지만 체르노빌은 핵사고는 현재진행형이다. 전쟁으로 인해 체르노빌 원전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으며 방사능 물질 유출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한번의 핵발전소가 얼마나 오랜시간 상처를 남기는가" 라고 말했다.

그들은 " 윤석열 정부에서는 원전확대를 주요 에너지 정책으로 내세우며 신규 핵발전소와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을 추진하겠다 " 고 밝혔다.

이어 " 안전선이 검증되지도 않는 SMR을 건설하고 이미 8기 원전이 들어간 울진에 신한울 3.4호기를 짓겠다는것인가? 내년에 수명이 만료되는 노후 원전인 고리 2호기를 포함한 10기의 노후 핵발전소의 수명을 연장하여 원전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말인가 "라고 비판했다.

1986년 4월 26일,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핵발전소 참사가 발생하고 3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체르노빌 발전소 반경 30km는 아직도 출입이 통제되어 주민들은 고향을 잃은 채 뿔뿔이 흩어졌다.

파괴된 핵발전소 바닥에는 여전히 200톤의 핵폐기물이 남아 있지만, 사고 당시 수많은 시민들의 희생으로 콘크리트 구조물을 덮고, 교체해가며 방사능 유출을 간신히 막고 있을 뿐이다.

체르노빌에 인접한 벨라루스 주민들의 20년 간 갑상선암 발병 비율이 10배나 폭증했고, 영국은 방사능 비가 내린 9,000곳의 농장을 26년간 사용을 제한했다.

26일 서울 종로구 대통령 인수위원회 앞에서탈핵시민행동이'신규 핵발전소 건설 반대!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 금지! 기자회견'에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 이금자 기자26일 서울 종로구 대통령 인수위원회 앞에서탈핵시민행동이'신규 핵발전소 건설 반대!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 금지! 기자회견'에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 이금자 기자

탈핵시민행동은 "세계 최고의 원자력 기술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말하지만 매년 핵발전소는 잦은 사건사고로 가동을 멈추고 있다"며 "영광에서는 한빛핵발전소 격납건물에서 공극 140여개가 발견돼 5년 째 가동이 중단되고 있으며,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하지만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 후쿠시마 후속 대책 예산은 40% 축소됐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체르노빌을 기억하고, 제 2의 체르노빌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핵발전의 비극과 사고의 교훈을 잊지 말고 하루 빨리 핵 없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를, 핵 없는 평화로운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핵 없는 사회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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