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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사랑장학회, 올해 장학생 221명 선발... 총 3억 7천만 원 지급키로!

국제뉴스 | 2024.03.12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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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국제뉴스) 최병민 기자 = (재)태안군사랑장학회(이사장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역의 미래를 짊어질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221명에게 총 3억 7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군은 우수한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2024년도 장학생을 선발하기로 하고 3월 13일부터 2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장학생은 △우수 △특기 △복지 등 3개 분야에서 선발된다. 공고일인 3월 8일 기준, 보호자 또는 본인이 태안군에 주소를 두고 3년간 계속해서 거주하고 있는 경우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우수 장학생'은 중·고생(중등 2~3학년 및 고등 1~3학년 중 성적 우수자) 및 대학생(관내 고등학교 졸업 후 우수한 성적으로 올해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 평균 평점 'A' 이상인 대학 재학생) 중 선발한다. 개인별 지급액은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150만 원, 대학생 400만 원이다.

'특기 장학생'의 경우 지난해 기준 중·고교생 중 2023년 예체능·과학·기술·수학·외국어·컴퓨터 등 특기 분야에서 중앙부처 주관 대회 및 전국(소년)체전 전국 3위 이내 입상자, 충남도 및 도 교육청 주관대회 도내 1위 입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개인별 지급액은 50만~300만 원으로 성적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복지 장학생'은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을 수행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개인별 지급액은 초·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150만 원, 대학생 400만 원이다.

특히 복지 장학생 선발의 경우, 대학 재학생 중 다자녀 가정의 셋째 자녀 이상에게는 선발기준을 중위소득 기준 기존 50% 이하에서 100% 이하로 완화하는 등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노력했다는 것이 사무국의 설명이다.

신청 시 대학 재학생은 개인이 신청해야 하며 초·중·고교생 및 대학 입학생의 경우 학교장 추천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신청 시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태안군사랑장학회 사무국(태안군 태안읍 백화로 180)을 방문하면 된다. 등기우편 접수도 가능하며 접수 마감일인 3월 27일까지 도착해야 인정된다.

사무국 관계자는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3일 장학생 선발결과를 장학회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라며 "지역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이번 장학생 선발에 많은 신청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학금 신청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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