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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천억 규모 기후위기 대응 특별보증 상품 출시..."정부 금융지원 980억 줄어"

국제뉴스 | 2024.03.11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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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산업 관련 기업에 1267억원 규모의 융자 지원을 해준다고 11일 밝혔다.

분야별 규모는 소규모 태양광발전소 저금리 융자 120억원,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이자 차액 보전 333억원, 태양광·에너지 효율화 사업자 보증지원 및 이자 감면 800억원, 산업단지 에너지효율화 저금리 융자 15억원이다.

도는 이들 자금이 포함된 1천억원 규모의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보증' 상품을 출시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해주고 시중은행 4곳에서 취급하는 이 상품은 기업당 최대 5억원, 연리 3.2% 조건이다.

태양광·에너지 효율화 사업자 보증지원 및 이자 감면 800억원은 융자 개시됐고, 일회용품 대체재 제조기업과 기후테크 기업용 200억원은 오는 5월부터 융자해준다.

차성수 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고금리 여파로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제동이 걸리는데도 정부는 (지난해보타) 금융지원을 980억원 축소했다"면서 "국내·외적인 경제난 속에서도 재생에너지 시장이 위축되지 않도록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RE100 기업들의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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