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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길 민주당 창원진해구 예비후보 "기부금 세율 40%로 확대...선한 기부 이끌어"

국제뉴스 | 2024.02.07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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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길 민주당 창원진해구 예비후보
(경남=국제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종길 창원시 진해구 총선 예비후보. (사진=황재윤 기자)

(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김종길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진해구 총선예비후보가 7일 "기부금 세율을 40%로 확대해 우리 사회의 선한 기부동참을 더 많이 이끌어 내고, 창업벤처 투자세액 공제 확대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현직 공인회계사이자 세무사로서 조세전문가 답게 김 예비후보가 조세 관련 공약을 내 놓은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기부는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행위 중의 하나"라며 기부금 세율 확대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그는 "기부 행위는 사회공동체의 유지, 발전을 위해 바람직하고 적극 장려되어야 하지만 많은 제도적 문제가 기부문화 확산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우리 사회의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서는 단체 등의 자율적 모금행위를 지나치게 통제하거나 규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한국의 기부문화는 2000년 이후 매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높아진 시민의식과 온라인 인프라로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급성장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기부 관련법도 시대에 맞게 보다 모금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사회참여를 넓히는 방향으로 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행 1천만원 이하 15%, 1천만원 초과 30%인 기부금 세율을 40%로 확대 통일해 기부금의 세금부담을 경감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과 동시에 선한 영향력의 사회적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업기업에 투자한 경우 일정한 금액을 소득세에서 공제 받을 수 있는 제도인 창업벤처 투자세액 공제 확대도 약속했다.


김 예비후부는 "창업벤처 투자세액 공제는 창업기업의 기술성, 혁신성, 성장 잠재력 등을 평가해 인정되는 제도로 현행 과세연도 종합소득금액의 50% 한도 내 개인이 창업투자조합, 벤처투자조합 등에 출자하는 경우 출자금액의 10%, 직접 또는 개인투자조합을 통해 투자한 경우 금액 구간별 30~100%를 공제해 주는 것을 파격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 조세전문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계속 찾아내 대안을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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