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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선, 이재명·문재인 지지자 힘 합쳐 정권심판 나선다"

국제뉴스 | 2024.02.04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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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오는 4.10 부산 총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자들과 문재인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정권 심판과 민주당 필승에 뜻을 모으고, '문명(文明)시대 명문정당'이라는 기치로 합세에 나서 주목된다.


(왼쪽부터 : 윤치호 문팬 전 대표와 윤용조 예비후보)/제공=윤용조 후보 캠프

더불어민주당 윤용조 해운대구(을) 예비후보는 '문재인 공식 팬카페'(문팬) 윤치호 전 전국대표를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윤용조 후보와 윤치호 전 대표의 만남은 이른바 '친명'과 '친문' 지지세력의 합세라는 점에서, 총선 승리를 위한 민주당 지지자들의 결집을 알리는 첫 신호탄이다.


윤용조 후보는 이재명 당대표실 부국장, 경기도 평화대변인 출신으로 최근까지도 이 대표의 정치적 행보를 곁에서 보좌해 왔다. 부산시당 부위원장을 역임한 윤치호 전 대표는 그동안 문팬의 전국 대표로 활동해 왔다.


윤치호 전 대표는 1987년 8월 설립된 대우정밀 노동조합 활동을 시작으로,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와 '문팬'을 이끌며, 시민들의 힘을 모아 민주당으로의 정권 교체를 이루어낸 주역이다.


후원회등록증

이러한 움직임은 일부 언론이 공천을 앞두고, 민주당 내 계파 갈등을 부각시키는 것과는 달리, 지역 총선 현장에서 민주당은 세력 규합에 나서며 '정권 심판'이라는 선거 구도와 민심을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윤용조 후보는 "부산 민주당의 큰 형님과도 같은 윤치호 대표님께서 후원회장을 해주신다고 하니 든든한 마음"이라면서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문명(文明)시대 명문정당'의 힘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닦은 기틀 위에 이재명 대표님의 색깔이 더해져 당원과 국민이 더 신뢰할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으로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또 "특히 부산에서의 총선 승리는, 그 어느 지역보다 중요하다"면서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심판하는 바로미터이자 '네 번째 민주당 정권'을 위한 교두보가 될 곳이 바로 부산"이라며 부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윤치호 전 대표는 "이번 4.10 총선은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주권과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국민승리의 장이 돼야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민주당이 하나로 온 힘을 모아야한다"며 후원회장 수락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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