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국제뉴스) 김석태 기자 = 기상청은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도 대부분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오늘(21일)과 내일(22일) 아침최저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3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10~12도)보다 높겠다.

한편, 오늘(21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따라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아울러 오늘(21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시 0도, 세종시 0도, 홍성 0도 등 -3~3도, 낮최고기온은 대전시 16도, 세종시 15도, 홍성 15도 등 14~16도가 되겠습니다.

또 내일(22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시 2도, 세종시 2도, 홍성 2도 등 0~6도, 낮최고기온은 대전시 16도, 세종시 16도, 홍성 17도 등 15~17도가 되겠다.

한편, 내일(22일) 서해중부바깥먼바다는 오전부터, 안쪽먼바다는 오후부터 바람이 20~45km/h(6~12m/s)로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