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송기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일·생활 균형을 실천하는 경쟁력 있는 우수 기업 발굴, 포상하고 직원이 일하고 싶은 지역의 워라밸 우수기업 선정으로 기업문화 개선을 유도한다"고 3일 말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13일까지 대구지역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및 인식개선을 위해 '2023년 일·생활 균형 가족친화경영 모범사례'를 공모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시는 "대구의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가족친화제도, 유연근무제 등 워라밸 지원 프로그램 활용사례 ▲워라밸 제도 및 프로그램으로 직장 문화를 개선한 사례 ▲워라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직원역량 강화 및 생산성 향상 사례 등 워라밸(일·생활 균형) 지원을 통한 기업의 성장 사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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