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센텀시티점서 9월 황금녘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부산지역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 열려

부산중소벤처기업청이 '대한민국 9월 황금녘 동행축제'를 맞이해 21일부터 7일간, 신세계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 지역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을 진행한다/제공=부산중기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중소벤처기업청(이하 '부산중기청')은 '대한민국 9월 황금녘 동행축제'를 맞이해 21일부터 7일간, 신세계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 지역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전은 대형 유통사인 신세계센텀시티점과 협력해 부산의 우수한 중소기업들의 제품들을 홍보하고,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판매전에서는 부산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24개 사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가족과 친지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우수한 상품들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부산중소벤처기업청이 '대한민국 9월 황금녘 동행축제'를 맞이해 21일부터 7일간, 신세계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 지역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판매전'을 진행한다/제공=부산중기청

명란 등 부산의 특색을 담은 재료를 활용한 '부산을 담은 떡', 전국에 유일하게 남은 공장에서 만든 '바나나 과자', 친환경 리나일론 소재를 활용한 '아웃도어 의류'등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