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배호를 기념하는 전국모임 경기동부서부지부 천복수 회장(사진=이형노 기자)

(경기광주=우리뉴스) 이형노 기자 = 사)배호를 기념하는 전국모임 경기동부서부지부(회장 천복수)는 10일 경기도자박물관 야외특설무대에서 "52주기 기념 제2회 전국 배호가요제&시민노래자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자리에는 민영뉴스통신사 우리뉴스 송운 회장과 광주예총 이상오 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행사장을 아 축하인사를 했다.

서울무형문화재 이수자 국악인 황윤정과 문하생 조영순외3인의 공연이 한창이다(사진=이형노 기자)

이날 공연은 초대가수 손빈과 서울무형문화재 이수자 황윤정 국악인,진도북춤의 차은서양,사)배호를 기념하는 전국모임 경기동부서부지부 회원들이 각각의 영역에서 끼와 재능으로 공연이 펼쳐졌다

초대가수 손빈이 공연 하고있다.(사진=이형노 기자)

1부에는 가수 김다희 내곁에 공연과 회원 20인의 축하무대에 이어, 2부에는서울무형문화재 이수자 국악인 황윤정과 문하생 조영순외 3인이 밀양아리랑,태평가,뱃노래 공연, 차은서양(서울중대초4년)의 진도북춤 공연에 이어 천복수 회장의 누가울어 선곡으로 광주시민노래자랑이 이어졌으며, 가수 화영과 초대가수'그물'의 손빈공연으로 축하무대를 가졌다.

차은서양(서울중대초4년)이 진도북춤을 공연 하고있다.(사진=이형노 기자)

이날 시민 제2회 전국 배호가요제 노래자랑에는 예선을 통과한 27명이 참가하여 최우수상 정영,우수상 김학덕, 장려상 강영필 키다리박, 인기상 홍성희씨가 수상하였다. 수상자는 연말 결선에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연말 결선 대상에는 500만 원의 부상이 주어진다.

사)배호를 기념하는 전국모임 경기동부서부지부 천복수 회장과 회원 수상자 기념촬영(사진=이형노 기자)

천복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2회 전국 배호가요제&시민노래자랑"에 문화와 예술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게시는 회원과 많은 시민이 참석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히 감사드리며, 오늘 예선을 통과 하고 노래자랑에 참가하신 시민여러분 께서는 "최선을 다해 끼와 재능을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