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음성교육청은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금2, 은4, 동1 개를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음성관내 출전선수들은 첫날 5월 27일 4×100mR 김재겸(대소초6)은 은메달을, 레슬링 장한별(한일중3)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둘째날 5월 28일 씨름 박종원(용천초6)은 은메달을, 유도 이창아(무극중2)는 은메달을, 유도 김태희(무극초5)는 은메달을, 레슬링 김상두(한일중2)는 금메달을, 마지막 5월 30날 여초부 소프트테니스에 충북선발로 출전한 유은정(수봉초6)이 금을 획득했다.

이남덕 교육장은 "이번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한 선수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어 정말 자랑스럽다"며 "무엇보다 일선에서 고생한 학교운동부지도자, 교사는 물론 학교와 유관 기관이 함께 노력한 덕분에 소중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