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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해남·완도장애인배구선수단 경기도·매너도 패배

국제뉴스 | 2023.05.26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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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전남 장애인 스포츠 제전인제31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 일부 지역 선수와 감독의 비스포츠적 행동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 관람객이 보는 앞에서 욕설과 비신사적 행동으로 지역의 이름에 먹칠을 했다.


지난 25일 완도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좌식배구 8강 경기.여수시와 해남군의 2세트 6대9에서 심판에게 격하게 항의하던 해남군 감독이 벌칙 제재를 받았다.


그러자 감독과 주장이 팀 선수들에게 "코트에서 나와라"고 지시했고,심판을 향해 막말과 거친 행동을 했다.


이후 팀 주장이 선수들을 데리고 체육관 밖으로 나갔고, 심판진은 해남군을 몰수패 처리했다. 해당 경기는 인근 초등학생들이 관람하고 있었다.


26일 열린 결승전. 목포시와 완도군의 경기에서도 똑같은 상황을 연출됐다. 목포시가 2세트를 이겼고,3세트 14대 9(목포/완도) 상황에서 심판의 더블컨텍 판정에 항의하던 완도군 주장에게세트퇴장이 선언됐다.


완도군 팀 주장은 자신의 분을 참지 못하고, 심판에게 격한 항의와 욕설을 했다.완도군 감독이 팀 주장을 말리고, 경기할 것을 지시했지만, 선수들이 자리를 이탈했다. 이 경기 역시 완도군의몰수패로 처리됐다.


대회 개최지인 완도군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타 지역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결승전까지 진출했지만, 어린관람객이 보는 앞에서 추태를 연출, 축제장이 되어야 할 개최지에 똥물을 끼얹고 말았다.


전남체육계 한 인사는 "장애인 선수들이 거칠게 항의하는 경우가 많다. 대회장질서유지를 위해 내년도 대회 참가 자격을 제한하거나, 강력한 징계를 통해 다시는 이런 무질서가 없어야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남장애인배구협회 관계자는 "경기가 과열돼 심판의 판정에 막무가내식으로 항의한 것 같다"면서 "협회 차원의 조사를 통해 중앙경기단체와징계를 논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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