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겨울방학 동안 4회에 걸쳐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청소년문화의 집을 찾아가 청소년 상담 및 무료 심리검사를 제공하였고 1388 청소년상담 전화를 홍보하며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박금성센터장은 "평창군의 광범위한 지역 특성과 상담서비스 사각지대 청소년들의 지리적 격차를 줄여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 상담·구호 지원 서비스를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기청소년 상담, 자살충동, 우울, 학교폭력, 진로, 성폭력 및 성매매, 가출 등 다양한 고민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은 언제 어디서든 1388 청소년 상담 전화를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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