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창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미정 교수가 중기 기술혁신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등 '산학연협력 유공자'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30일 창원대에 따르면 창원대 김 교수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산학협력 거점형 플랫폼(R&D)과제를 ㈜이음새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최근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센소아이와 함께 식품산업 스마트 팩토리 적용을 위한 소비자 트렌드 기반 딥러닝 모듈 구축 등에 대한 연구도 벌이고 있다.

2018년부터 다수의 산학협력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현재 농림축산식품부, (재)경남테크노파크, 경남도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산학협력 기술개발사업을 펼치고 있다.

창원대는 "이 같은 공적을 인정 받아 김 교수가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고 설명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