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은 2일 수원시에 위치한 현충탑 참배로 제11대 경기도의회 2023년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경기도일간기자단 공동취재

[한스경제=(수원)김두일 기자]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은 2일 수원시에 위치한 현충탑 참배로 제11대 경기도의회 2023년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염종현 의장이 현충탑에 분향과 헌화를 하고 있다./ 경기도일간기자단 공동취재

염종현 의장은 이날 오전 9시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의장단인 남경순, 김판수 부의장과 교섭단체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 직무대행, 상임위원회 지미연 기획재정위원장,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 김종배 건설교통위원장과 김호겸, 이애형, 이오수, 이호동, 최승용, 한원찬 의원 및 이계삼 사무처장 등 관계 공무원과 함께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진행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헌화를 위해 국화 한 송이를 건네 받고 있다./ 경기도일간기자단 공동취재

이 자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염태영 경제부지사,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경기도 실·국장, 경기도 보훈기관·단체장 등도 함께 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현충탑 방명록 서명./ 경기도일간기자단 공동취재

염종현 의장은 참배 후 "2023년 새해, 순국선열의 희생을 마음에 담아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희망이 넘치는 경기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