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사진‘행복사진관’

[국제언론인클럽=김재수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2동은 23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장수사진 행복사진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수사진 행복사진관’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현재의 고운 모습을 담아 사진으로 남겨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장수사진 행복사진관’운영은 일주일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인 1조로 어르신과 동행하여 사진관으로 가서 준비해둔 한복으로 환복과 단장을 돕고 사진을 촬영한 뒤에 소정의 기념품(홍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30일 촬영을 마친 허모 어르신은“정성스러운 사진촬영에 기념품까지 받아 무척 흡족하다. 고생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사진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