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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개방형 비상급수시설 34개소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

국제뉴스 | 2022.10.27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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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구시청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민방위비상급수시설 중 시민들에게 개방되고 있는 34개 음용수에 대해 먹는물공정시험법에 따라 46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97.1%가 수질기준을 만족해 안전한 수질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구시에서 개방하는 민방위비상급수시설은 여과장치와 경수연화장치 등으로 정수 처리한 후 소독 처리해 시민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시설에 대해서는 시설운영을 중단하고 관할부서에서 시설점검 및 소독 등 적절한 조치 후 재검사를 실시하며, 음용수 수질검사결과 지속적으로 초과하는 경우에는 생활용수로 용도변경을 하거나 시설폐쇄 후 신규 관정을 개발하는 등 안전한 민방위비상급수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비상급수시설은 현장 게시판에 수질결과를 공개해 시민불안을 해소하고 시민건강 위해요소를 사전 차단해 안전성을 확보하도록 하고 있다.


대구시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현황과 수질검사결과는 '대구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소방안전>민방위안내>비상대피/급수시설현황'에서 각 구청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이란, 수원지 파괴, 전쟁 같은 유사시 상수도 시설이 제 기능을 다할 수 없을 때 음용수, 생활용수 같은 비상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관리하는 시설이다. 평상시에는 시설별 수질 및 사용 용도에 맞게 인근 주민에게 가능한 범위 내에서 개방하고 있다.


고복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만큼 안심하고 마실 수 있어야 한다"며, "지속적인 검사를 통해 수질안전성을 확보하여 시민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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