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 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2022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 을 펼쳤다.

이날어르신들과 급식 취약계층 80세대에 영양만점 밑반찬인 '파김치'를 직접 만들어 전달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 의미를 더했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진행하는 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또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각 가정에 전달하며 건강상태와 생활실태를 살피고 안부도확인했다.

최준영 위원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위로해 드리기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박광국 진봉면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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