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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탄소중립 위한 친환경에너지 무공해차 충전 인프라 대폭 확충

국제뉴스 | 2022.09.19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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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청사 전경 (사진 = 강동진 기자) 포항시 청사 전경 (사진 = 강동진 기자)

(포항=국제뉴스) 강동진기자 = 포항시는 최근 환경부(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공모한 '2022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2차)' 공동사업에 참여해 공모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시는 2개 과제가 선정돼 총사업비 29억8,000만 원(국고보조 13.2억, 민간 16.6억)으로 공공기관인 포항지식산업센터 등 32개소에 118기의 급속 및 완속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설치하게 됨에 따라 포항시의 전기충전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22.1.28.)에 근거해 충전시설 설치대상시설인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을 우선으로 선정했으며, 총 2건의 과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포항시 배터리선도도시 육성 연계 충전 인프라 구축' 은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보조사업자인 대영채비(주)와 포항지식산업센터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되며, '포항 산단대개조 친환경EV충전서비스 구축'은 전기차 완속충전시설 보조사업자인 ㈜피엠그로우, ㈜레드이엔지와 한동대 등 공중이용시설 및 산대거점 민간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와 대상시설 관리자, 보조사업자는 9월부터 공공·민간시설 32개소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빠르면 10월부터 각 시설별로 급속 및 완속 충전기를 설치해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구축된 충전시설은 전문업체인 대영채비 등 보조사업자가 5년간 의무적으로 운영·관리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화 사업 선정으로 민간투자 유치와 포항시의 탄소중립, 전기·수소 등 친환경에너지인프라, 미래차,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신산업을 발굴해, 22세기 기후환경세기를 준비하는 환경복지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부가적으로는 약 30억 원의 기후 미래에너지 인프라 구축과 예산 절감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시장은 "충전기 설치부터 운영·관리까지 민간충전 사업자가 원스톱으로 사업을 진행해 시민들의 전기자동차 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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