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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보건소, 지역건강의 새로운 청사진 제시

국제뉴스 | 2022.08.18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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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천안시청 전경사진 = 천안시청 전경

(천안=국제뉴스) 이원철 기자 = 천안시는 지역사회의 특성 및 수요에 맞는 지역주민 건강증진 정책 추진을 위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준비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 제7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 4년 주기로 지역의 보건의료 비전을 제시하는 최상위 계획이다. 이번 8기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실행기간 동안 지역보건에 대한 전략 등 기본방향을 수립하게 된다.


이를 위해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소장 이현기)는 관련 부서와 민간기관 등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지난 7월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수립단을 구성하고, 지난 12일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김재현 보건행정학과 교수)을 연구용역 파트너로 선정해 본격적인 계획 추진에 나섰다.


이번 연구용역은 중앙의 정책 방향을 참고하고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자체평가를 통한 개선점 도출, 지역주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천안시에 맞는 비전과 추진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저출산고령화에 의한 인구구조 변화 ▲신종 감염병 출현, 만성정신질환 증가 등 질병구조 변화 ▲흡연비만 등 건강행태 개선 속도 둔화 ▲지역간 의료자원 격차 심화 등 보건의료 환경변화 대응에 필요한 현황 분석과 통계자료 수집 등 지역 맞춤형 건강수요 및 서비스 전달체계 발굴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앞으로 12월까지 약 4개월간 연구용역 보고회 및 수립단 회의를 통한 결과와 주민 요구도를 반영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심의 및 내년 초 의회 보고를 거쳐 계획 수립을 최종 완료하게 된다.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지역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 욕구에 맞춰 누구나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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