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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 계승·발전 제74회 안성시 일죽면민 체육대회 개최

국제뉴스 | 2022.08.16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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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성시청 소통팀)(사진제공=안성시청소통팀)

(안성=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전국에서 유일하게 광복절 기념 체육대회를 이어가고 있는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민 체육대회가 지난 15일 일죽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일죽면민 체육대회는 6.25전쟁이 발생한 1950년 일시 중단하고,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광복절 기념식만 간소하게 거행했다가 3년 만에 이뤄졌다.


해방 이후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서 해방을 기념하는 체육대회가 있었으나 현재는 안성시 일죽면만 해방을 기념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해 계승·발전시키고 있으며, 이날 체육대회로 74회째라는 역사를 썼다.


이러한 전통에 대한 자부심으로 일죽면민은 매년 8월 뙤약볕을 마다하지 않고 광복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체육대회를 열어 지역주민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장을 만들고 있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지역발전 공로자 등에게 시장 및 국회의원 표창 수여 및 면민들 스스로가 모범 시민을 추천·선발·시상하는 '면민대상'이 수여됐다.


올해 면민대상을 받은 이동재 씨는 새마을지도자, 일죽면체육회장, 안성시의회 의장 등을 역임하며 오랜 기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공로로 주민들 다수가 추천해 면장, 체육회장 등 5명으로 구성된 시상 선정위원회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일죽면민 체육행사에서는 축구, 달리기, 씨름 등 11개 종목의 경기 외에도 폐회식 후 노래자랑, 공연 등을 펼치는 즐거운 한마당 축제도 개최됐다.


최왕묵 일죽면체육회장은 "74년의 체육행사가 일죽면민의 밝고 건강한 삶을 조성하고 이웃과 결집하는 면민 의식을 형성했다. 자랑스럽게 계승되고 있는 체육, 문화 활동을 통해 애향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일죽면이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지켜 온 광복절 기념식 및 체육대회가 앞으로도 계속 전승·발전돼 전국적으로 귀감이 되는 지역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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