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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노후 상수관로 정비 공모사업 선정...국비 126억원 확보

국제뉴스 | 2022.08.16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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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상수관로 공사 모습(사진=단양군)노후 상수관로 공사 모습(사진=단양군)

(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단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노후 상수관로 정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군 상하수도사업소는 2008년부터 수자원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상수도 시설물을 전문적으로 관리했으나 노후 상수관로 교체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단양군 전체 유수율은 약 81.5%이나, 일부 지역(단양4, 여천1, 여천2, 여천3, 영춘1,2 등 6개 소블록)은 상수도관 노후로 인해 유수율이 70%이하(평균 56%)로 낮은 실정이며, 단수사고 및 누수피해로 58만 톤의 누수가 발생하고 연간 16억4000만원의 피해액이 발생했다.


군에 따르면 '노후 상수관로 정비' 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일부 6개 소블록 일원에 총 사업비 252억(국비 126억, 지방비 126억)이 단계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노후관로 6개 소블록에 관로 33.5km교체, 밸브 112개소가 정비되며 상수관로 262km에 대해서도 누수탐사 및 복구가 진행된다.


기존 소블록을 세분화하고 블록시스템을 구축하며 녹물 발생, 이물질 유입을 방지하고 유수율 제고(85%이상)에 따른 수돗물 누수 저감을 통해 물 손실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누수량 절감에 따른 경영수지 개선으로 연간 37만 톤의 누수량 감소 및 생산비용 연간 10억5000만원이 절감되어 수도사업의 선순환 구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대폭적인 수질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지방상수도 자산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등 지방상수도 선진화 사업들도 올 연말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상수도 업무 전반에 4차 산업 시대의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가 구축된다.


수돗물 생산 공정을 자동화하고 원격검침 계량기를 점차 확대 도입해 실시간 물 사용량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된다.


단양읍 별곡리 단양군복합스포츠센터 인근에 신설되는 단양정수장에도 표준정수처리 공정이 도입돼 탁도를 0.5NTU 이하로 유지하는 등 안정적 수질의 수돗물이 공급된다.


경도 저감을 위한 NF막여과 공정을 도입해 석회질 등 잔여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안종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단양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시설관리를 실현할 것"이라며 "단양수도지사와 협력해 믿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 수돗물 공급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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