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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공무원노조, 23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 1인 시위

국제뉴스 | 2022.08.01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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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보수 임금인상 시위 모습(사진=충주시공무원노조)공무원보수 임금인상 시위 모습(사진=충주시공무원노조)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충주시공무원노조(위원장 박정식)는 1일 충주시청 일대에서 정부에 '23년도 공무원보수 7.4% 인상과 실질적인 임금교섭 실시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충주시공무원노조는 '23년도 공무원 보수인상률을 결정하는 공무원보수위원회를 앞두고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이 지난 6월 23~27일, 7월 11일과 15일, 20일 진행한 집회와 기자회견, 1인 시위 등 대정부투쟁에 참여해 정부에 공무원 보수 인상과 일방적 희생 강요 중단을 요구했다.


하지만 정부는 공무원 노동자의 요구를 묵살하고 지난달 15일 진행한 공무원보수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1.7 ~ 2.9% 보수 인상 구간을 제시하고 지난해에 이어 수적 우위를 앞세워 정부 측 안으로 결정하고자 표결처리를 강행하려 했고, 이에 노조 측 위원과 노조 추천 전문가 위원이 정부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전원 퇴장해 최종 의결은 정족수 미달로 진행이 되지 않았다.


이에, 지난 2년간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희생한 공무원 노동자에 대한 '공정하고 상식적인 보상'으로 '23년도 공무원 보수 7.4% 인상과 일방적 공무원보수위원회 운영에 대한 정부에 자성과 실질적인 임금교섭을 촉구하고자 이번에 1인 시위를 전개했다.


이날 박정식 위원장과 노조 간부들은 '23년도 공무원 보수 7.4% 인상 및 공무원 노동자의 희생 강요 중단을 요구하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청사 일대에서 릴레이로 1인 시위를 진행해 청사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고물가 시대에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하위직 공무원의 열악한 처우와 공무원 노동자를 향한 정부의 반노동적 행위를 집중적으로 알리는 데 주력했다.


특히, 이날 1인 시위는 충주시공무원노조를 비롯해 공노총 소속 104개 단위노조가 정부청사와 전국 각지의 청사에서 동시 진행했고,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일대에서도 공노총 소속 5개 연맹이 오는 19일까지 격일 단위로 릴레이 시위를 진행하며 정부의 즉각적인 태도 변화를 촉구하는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충주시공무원노조는 오는 8일과 16일에도 청사 일대에서 1인 시위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10일에는 공노총이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일대에서 진행하는 릴레이 농성투쟁에도 참석해 정부에 '23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을 요구하는 투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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