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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현면, 지역 고유의 정체성 확보 위해 주민들과 함께 옛 지명 찾기에 나서

국제뉴스 | 2022.06.09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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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현면, 주민과 함께 지명유래 찾는다!(유전리 산신단)봉현면, 주민과 함께 지명유래 찾는다!(유전리 산신단)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봉현면이 주민들의 애향심 고취와 지역 고유의 정체성 확보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사라져 가는 옛 지명 찾기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봉현면은 일제 강점기와 행정구역변경, 인터넷의 발달로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관내 지명의 유래를 찾고자 이달 30일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봉현면은 지난해부터 시청 누리집, 영주문화원, 한글학회, 국토지리정보원 등 관련 자료를 정리하고 마을 이장, 지역원로, 노인회장 등 오랫동안 지역을 지킨 주민들의 의견 조사와 현장 답사를 실시해 392개 지명 유래를 조사했다. 이렇게 파악된 자료는 영주문화원에서 발간한 '영주시사' 내 기록된 69개 지명 대비 5배가 넘는 자료량이다.


지역의 옛 지명에는 지역의 역사, 전설, 문화, 풍속 등이 함축되어 있으며, 각 마을의 생활상과 자연환경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 옛 지명과 그 유래를 찾는 작업은 고향의 뿌리를 찾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인 과정이다.


면은 최근까지 작성된 지명이야기와 지명지도를 마을회관에 비치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잘못 되었거나 누락된 지명은 수정 보완해 '2022년 하반기 봉현면 지명이야기'를 출간을 예정하고 있다.


서정무 봉현면장은 "지명유래는 지역의 숨어있는 역사를 찾는 일"이라며 "하루빨리 책이 출간돼 주민들과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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