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제301학생군사교육단(단장 노상호)은 6월 7일(화) 현암아뜨리움 앞 잔디광장에서 RNTC 7기 부사관후보생과 재학생,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6월 국기게양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개식사, 국기에 대한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월 특급전사 및 최강전사 상장수여, 강철팀 선발대회 최우수팀 상장수여, 교가제창, 폐식사 순으로 진행했다.

5월 특급전사 남자부 1등 김지성(군사학과 1학년), 2등 고현준(군사학과 2학년), 3등 서정훈(군사학과 2학년) 학생이 차지하였고, 여자부 1등 김예빈(항공서비스과 2학년), 2등 이한경(군사학과 1학년), 3등 김시은(경찰항공보안과 2학년) 학생이 각각 순위를 차지했다.

특ㅎ, 특급전사로 선발된 학생 중 고현준 학생과 서정훈 학생이 각각 최강전사로 선발되어 대학총장 상장과 함께 휘장이 수여되었다.

또한 지난 5월 27일(금) 선발된 1학기 강철팀 선발대회 최우수 팀에 대한 상장 수여가 함께 진행되었으며 정지원(군사학과 1학년), 박상주(군사학과 1학년), 옥재홍(군사학과 1학년), 이준혁(군사학과 1학년)은 대학총장 상장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