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홍인숙 제주도의원 후보는 아라주공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사진=문서현 기자'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아라동 갑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홍인숙 후보가 집중유세를 열고 본격 세몰이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인숙 후보는 22일 오후5시 아라주공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6·1지방선거 필승 결의를 다졌다.

아라동_홍반장! 홍인숙 집중유세에는 오영훈 도지사 후보와 오영훈 후보의 부인인 박선희 여사, 김한규 국회의원 후보, 김희현 전원내대표 등이 지지연설을 통해 아라1동, 오등동 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홍인숙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홍인숙 후보는 집중유세에서 △아라초등학교 초과밀학급 해소 △재활용도움센터 증설 및 클린하우스 제자리 찾기 운동△레저스포츠공원 및 펀펀 놀이터 추진 △무료공영주차장 부지 매입 및 주차타워 추진△아라청소년리더십센터 추진△문화체육복합시설 추진 등을 약속했다.

홍인숙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김한규 국회의원 후보는오영훈·김한규·홍인숙이 한 팀이 되어 아라동과 오등동 주민들 위해 제주시민을 위해 제주도민을 위해 이 모든 정치에 역량과 경험 전문성을 아낌없이 쏟아붓겠다"며 홍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지원유세에 나선 김한규 국회의원 후보는 "홍인숙 후보를 아라동1동 ,오등동 주민들이 높은 지지를 보내주고 있다. 이는 홍인숙 후보가 누구보다 더 열심히 이곳에서 4년간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여러분들이 인정하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홍인숙 후보와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있다. 특히 아라청소년리더십센터 공약을 보면서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이에 홍 후보와 함께 이곳 아라동을 위한 정치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진정한 공정한 경쟁은 우리 아이들에게 충분한 공교육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라며 "만약 교육시장이 부족하다면, 국가가 나서고 제주도가 나서고 교육청이 나서고, 국회의원·도지사·도의원이 나서서 기회의 평등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홍 후보를 밀어준다면 오영훈·김한규·홍인숙이 한 팀이 되어 아라동과 오등동 주민들 위해 제주시민을 위해 제주도민을 위해 이 모든 정치에 역량과 경험 전문성을 아낌없이 쏟아붓겠다"며 홍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22일 오영훈 도지사 후보도 홍인숙 후보 지원유세를 통해" 홍인숙 후보와 함께 새로운 도정을 이끌어 나가고 싶다. 홍인숙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오영훈 도지사 후보는"오영훈 도지사 후보 가족이 아라1동 주민으로서, 열정 가득한 홍인숙 후보를 가족 모두가 지지하고, 홍인숙 후보와 함께 새로운 도정을 이끌어 나가고 싶다. 홍인숙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홍인숙 후보는 "아라1동, 오등동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회복 생활정치를 실천하겠으며, 열정을 다해 진정성 있게 지역을 구석구석 살피고 해결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