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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신속항원검사키트 10만개 기부 받아…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비축"

한국스포츠경제 | 2022.05.18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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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인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수원시에 신속항원검사키트 10만 개를 기부했다./ 수원시 제공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인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수원시에 신속항원검사키트 10만 개를 기부했다./ 수원시 제공

[한스경제=(수원)김두일 기자]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인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수원시에 신속항원검사키트 10만 개를 기부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이효근 대표이사는 18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에게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전달했다.


수원시와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코로나19 대응에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 12월에는 '코로나19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수원시에 신속항원검사키트 1만회 분을 기증했고, 수원시는 신속항원검사키트를 활용해 전국 최초로 '신속 항원검사'를 도입했다.


시는 진단키트 중 일부는 대중교통 종사자, 민원 담당 공무원 등 대민 접촉이 잦은 이들에게 제공하고, 나머지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비축해놓을 계획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신속항원검사키트는 2020년 9월 WHO(세계보건기구)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았고, 같은 해 11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았다.


조청식 권한대행은 "코로나19가 유행할 때 에스디바이오센서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해주셨다"며 "지원해주신 신속항원검사키트는 감염취약계층을 위해 적절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설립된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으로 수원시 영통구에 본사가 있다. 미국·중국·인도 등에 법인을 설립해 해외로 진출하는 등 글로벌 진단 시약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광교에 연구시설, 사옥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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