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충남도지사 김태흠 후보 카드뉴스

(충남=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충남에 플라잉카 4대 관문공항을 건설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후보는 "양승조 도정은 앞으로 모빌리티 사업의 중심이 될 플라잉카(UAM) 협의체인 UAM-팀코리아에도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731조 규모의 플라잉카 세계 산업의 중심이 될 기반을 만들겠다"고 선언의 취지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후보는 플라잉카 4대 관문공항이 될 대상지역으로 △천안아산, △서산민항, △공주세종, △보령서천을 제시하면서 "충남의 쿼드앵글(사각형) 라인을 완성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 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UAM-Team Korea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UAM 실증연구단지 유치,플라잉카 첨단산업단지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충남은 중국의 플라잉카 시장에접근할 수 있는 최적의 사업대상지"라며"교육과 산업을 연계해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 첨부- UAM Team Korea 참여기관 현황

*출처: 한국공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