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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단성벽화마을, 인생 사진 찍는 골목 투어 명소 인기

국제뉴스 | 2022.04.14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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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 단성벽화마을이 발길 닿는 곳마다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골목 투어 명소로 인기다.


지난 주말 벚꽃이 절정을 이룬 단성면 생활체육공원 일원에는 봄나들이를 나온 관광객들로 붐볐으며, MZ세대를 중심으로 순백의 벚꽃과 각종 벽화 사진들이 SNS를 통해 게시됐다.

단성면 벽화마을 전경(사진=단양군)단성면 벽화마을 전경(사진=단양군)

벽화마을이 조성된 단성면 상방리 면 소재지는 단양강을 끼고 가옥들이 오밀조밀 모여있어 얼핏 아기자기한 어촌마을로 착각이 들 정도로 그림 같은 풍광을 자랑하는 이 곳은 옛 군청 소재지였던 단성면은 1985년 충주댐 건설 이후 소재지가 수몰되면서 주민들이 대거 단양읍 시가지로 생활 터전을 옮겨야 하는 아픔을 겪었다.


조용한 마을에 사람들이 하나둘 찾기 시작한 건 지난 2014년부터 단양미술협회의 재능기부로 지금의 벽화마을에 아련한 옛 향수를 떠오르게 하는 그림들이 처음 그려졌고, 2017년 5∼6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주제로 골목 담벼락에 그림을 채웠다.

단성벽화마을 공모전 출품 작단성벽화마을 공모전 출품 작

전문예술인부터 미술학도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붓이 닿은 단성 벽화마을은 상방마을 500m 골목길 담장에 60∼70년대 옛 단양 풍경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캐릭터, 부모은중경 등 다채로운 그림이 그려져, 2020년 3월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대적인 벽화거리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한 군은 지난해 4월부터 단성면 벽화마을을 새롭게 단장하고 관광객을 맞고 있다.


특히 상·하방리에 모두 5개로 구성된 테마길은 옛 단양 풍경, 퇴계 이황과 두향의 사랑이야기,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소재의 그림과 트릭아트 벽화들로 조성돼 골목골목마다 단양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단성면 관계자는 "단성벽화마을은 고불고불한 골목 형태가 고스란히 남아 옛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감성충전 여행지로 제격"이라며, "코로나로 답답함과 우울감을 느끼는 많은이들에게 단성벽화마을이 힐링과 위로를 선사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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