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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떨고 있니....현직시장 낮은 지지율에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군 후끈

국제뉴스 | 2022.04.14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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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오는6·1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 고양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은 현 이재준 시장을 꺾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다.


14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이재준 시장의 인지도나 지지도가 현직임에도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일부 민주당 예비후보들이 한껏 고무돼 있다.


실제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11~12일 이틀간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4%p)의민주당내 후보적합도에서김영환 후보가23.1%로 이재준 시장의19.5%보다 3.6%p 높았다.


뒤이어 민경선 후보 6.2%, 이길용 고양시의장 4.6%, 최상봉 후보3.2%, 박준 후보 2.7%, 배정근 후보 1.5%로 나타났다. 기타인물이 0.3%이며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응답비율은 18.5%, '잘 모르겠다/무응답'은 20.3%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응답자 중 김영환 후보가40.9%를 얻은 반면 이재준 시장은26.5%를 얻는데 그쳤다.


또 경인매일이 PNR ㈜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9일 고양시 만 18세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고양시장 선거 여론조사 후보적합도에서도 김영환 후보가 23.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재준 시장이15.9%, 민경선 후보8.2%,박준 후보2.9%, 배기찬 후보2.3%, 최상봉 후보는 1.9%를 나타냈다.


이에 앞선 지난 2~3일까지 이틀 동안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인천경기기자협회 의뢰로 고양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5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이재준 현 시장이 1위를 했지만 15.7%를 얻는데 그쳤다.


여론조사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4.4%p),'민주당 예비후보 6명 중 누가 가장 적합한 가'라는 질문에 15.7%가 현 이 시장을 꼽은 것이다.


이어 출마하지 않은 최성 전 고양시장이 11.1%를 얻었으며 김영환 후보10.5%, 민경선 후보7.7%, 이길용 현 고양시의장3.4%, 박준 후보는 2.8%를 각각 얻었다.


이외에 다른 인물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6.8%였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의견은 26.1%, '잘 모르겠다'는 응답층은 16.0%에 달해 부동층 합산 비율은 42.1%로 나타났다.


이재준 시장이 현직인데도 지지율에서 밀리거나 낮은 수치를 보이는 것으로 재선가도에 빨간불이 켜진 형국이다.


지난2018년 6·13지방선거 때와 비교해서도 현재 이재준시장의 현직프리미엄이 그다지 발휘되지 못한다는 것이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중부일보의 의뢰를 받아 선거를 4개월 여 앞둔 2018년 2월21~22일까지 양일간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자동응답을 통해 여야 고양시장 후보군 적합 도를 조사했다.


당시 민주당의 최성 후보가 총 응답자의 37.2%를 얻어 유일한 두 자리 수를 기록하며 같은 당 김영환(5.2%), 이재준(4.1%), 박윤희(2.9%), 김유임(2.9%)후보 등보다 월등히 앞선 것은 물론 네 후보의 합산 지지율보다도 더 높은 수치를 보였다.


그러나 '대세'라는 평가에도 최성 당시 시장이 지역위원장들과의 불화로공천에서 배제되면서 원 팀으로 뭉쳤던 4명이 경합을 벌이게 됐다.


이때 최성 전 시장 측의 지원을 받은 현 이재준 시장이 후보로 선출되면서 당선됐다.


선거에 관심이 많은 민주당원 박 모 씨는"어찌 보면 현재의 여론조사라는 것이 인지도에 가까운데 4년 동안 시장을 지낸 현직시장이 낮은 지지율을 보이거나 다른 후보에게 밀리는 것은 시민들에게 존재감이 거의 없다는 것"이라며"여타 유력후보들에게경선을 치러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고 있는 형국"이라고 말했다.


사정이 이러자 지역정가에서는 이 시장을 제외한 유력후보들끼리의 단일화가 관심을 끌고 있다. 주변으로부터 김영환 후보와 민경선, 박준 후보 등의 단일화 압력도 거센 것으로 알려졌다.


여론조사에서 낮은 수치를 보였다하더라도 현직 시장의 프리미엄을 무시할 수 없는상황에서 1대1구도가 만들어져야만 승산이 있다는 논리다.


또 다른 당원 김 모 씨는"지역정가에서는 처음부터 1대1구도가 아닌 세 사람 이상 경합을 하면 이 시장에게 승산 없다는 것을 알고 단일화라는 말이 나왔다"며"그런데 이번 여론조사결과들을 보고 단일화를 해야 할 후보들이 각자 욕심을 내고 있는 것 같다는 말이 나오던데 단일화가 잘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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