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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례를 왜?...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 경선배제에 지지자들 부글부글

국제뉴스 | 2022.04.13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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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필례 페이스북) 김필례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시 윤석열 후보와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김필례 페이스북) 김필례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시 윤석열 후보와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김필례 국민의힘 경기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당 경선에서 배제되자 지지자들이 '맨붕'에 빠졌다.


13일 국민의힘은 고양시장 경선자로 김종혁·이동환·이균철 예비후보 등 3명으로 압축해 발표했다.


당초 11명이 공천신청을 했으나 김필례 후보를 포함한 8명을 배제한 것이다. 공천관리위원회에서는 "본선 경쟁력을 고려해 후보자들을 선정했다"며"이균철 후보자의 경우 국민의당 후보에 대한 배려"라며 합당정신을 강조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김필례 후보 지지자들은 즉각 반박하고 단체행동도 불사할 태세여서 귀추가 주목된다.


본선경쟁력에 대해서도 반박하고 있다. 인천경기기자협회 의뢰로 조원C&I가 지난2∼3일 만18세 이상 고양시 주민 505명을 조사한 결과를 볼 때김필례 후보8.3%, 김종혁 후보7.6%, 이동환 후보7.1%, 이균철 후보2.6% 순으로 다른 후보에 비해 낮지 않다고 항변하고 있다.


또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11~12일 이틀간 고양시에 거주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도 사례도 들었다.


이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인재 후보9.4%, 김필례 후보8.6%, 김종혁 후보8.3%, 나도은 후보7.5%, 이동환 후보 6.8%, 길종성 후보5.1%, 김형오 후보3.9%, 곽미숙 후보3.6%, 이균철 후보3.0%로 나타났다.


이에 김필례 후보 지지자들은 당내 경선 시 특정인에게 유리하게 하기 위해 경쟁력이 높은 김필례 후보를 일부러 배제한 것으로 윤석열 대선 당선인이 주창한 '공정과 상식'에도 정면으로 위배하는 행위라고 비판하고 있다.


또 김필례 후보의 이번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한 기여도를 봐서도 불공정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국민의당 후보 배려로 이균철 후보를 포함시켰다는 것도 이치에 맞지 않다는 여론이다.


이 후보의 경우 지난해10월 이미 국민의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했는데도 이런상황에서그 몫으로 배려한다는 것은 어거지로 짜 맞추는 속보이는 행위라는 것이다.


여성지지자 김 모 씨는 "김필례 후보는 새벽과 같이 일어나 온 지역을 누비며 밤늦게까지 누구보다도 열심히 선거운동을 했는데 노력에 대한 보상은커녕 경선에서 조차 배제한 것은 공당으로서 도리가 아니다"며"갑자기 시장선거에 나온다면서 윤 당선인 선거유세 때 마이크한 번 잡고 장황한 연설을 늘어놓은 사람은 경선에 참여 시키는 것이 공정이고 상식이냐"고 억울함을 쏟아냈다.


또 다른 지지자 정 모 씨는"김종혁 후보의 전략공천 괴문서가 나돌 때부터 지역에서는 수상한 말들이 돌았는데 현실이 된 것을 보고 국민의힘 전신부터 당적만 30년 이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정치에 환멸을 느끼게 된다"며"여기 사람들은 김종혁 후보를 전략공천으로 내려 보내면 반발이 크니까 경쟁력이 센 후보는 배제시키고 비교적 약한 후보들을 선별해 경선을 붙이는 술수로 보고 경악하고 있다"고 당을 비난했다.


이어 "그게 아니라면 당장 당이 김필례 후보를 배제한 이유를 명백히 밝히던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참여시켜 공정하게 경선을 해야 한다"며"이런 식의 경선이라면 본선에서 민주당에게 필패는 불 보듯 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종혁 후보를 지칭해 SNS 등을 통해 나돈 '국민의힘 고양시장 전략공천' 괴문서 사건이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국제뉴스2022년3월17일자 국민의힘 고양시장 전략공천?...SNS로 나도는 괴문서에 지역정가 '발칵')


김 후보가 자신과는 무관하다는 부인에도 불구하고 지난11일 시민단체라는비리행정척결운동본부가 '문건의 제작과 유포과정이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 고발하면서 검찰의 판단이 필요한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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