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정의당 제주도당(위원장 고은실)은 제8회 지방선거 후보자 선출 선거에서 후보등록을 마무리하고,오늘부터 당원총투표에 들어간다.

후보등록은 지역구 아라동 고은실,일도이동(을)박건도 후보가 했으며,비례대표는 김정임후보가 신청했다.도지사로 등록한 후보는 없다.

이들은 후보자격심사위원회 심의를 이상 없이 완료했고,당원총투표를 거쳐 최종적으로 정의당 후보로 인준받게 된다.투표는13일부터16일까지4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선거구별 단독 등록으로 찬반투표를 통해 최종 확정한다.

고은실후보는 지난7회 지방선거에서 비례의원으로 도의회에 입성했으며,현재 제주도당 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건도후보는 정의당 여영국대표 민생특보를 맡고 있으며,제주청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한 바있다.비례대표로 등록한 김정임후보는 현재 제주도당 부위원장과 송악산개발반대 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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