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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에너지로 원스톱 현장행정 펼친다"

국제뉴스 | 2022.04.12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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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박지원 창원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정치소견을 밝히고 있다.,(사진=오웅근 기자)12일 박지원 창원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정치소견을 밝히고 있다.,(사진=오웅근 기자)

(창원=국제뉴스) 오웅근 기자= "저는 건축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창원시를 아름답게 가꾸면서도 보다 실속 있고 안전하며, 튼튼하게 조성하도록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전문성을 발휘하겠습니다."


이 말은 박지원 국민의힘 창원특례시장 예비후보가 12일 오전 부울경언론연대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박지원 예비후보는 "남편을 내조하고 자식을 키우며 시장바구니를 들고 시장에 가는 평범한 가정주부"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이것이 우리의 삶이고 그런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일이 창원시장의 일이기에 그런 보통사람의 눈금으로 시정을 펼치고 싶다"고 출마소견을 밝혔다.


▲"여성의 섬세함으로 최적화된 창원시를"


박 예비후보는 "통합된 마창진 전역을 어떻게 실용적이고 균형 있게 발전시킬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더 이상의 욕심이나 권력을 탐하지 않고 주어진 소임을 다한 후에는 평범한 주부로 돌아갈 것"이라고 주저 없이 말했다.


다만 박 예비후보는 "이곳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의 눈금으로 최적화된 창원시를 디자인하고 싶을 뿐"이라며 "여성의 섬세함과 공정과 상식의 잣대로, 최고의 선택과 최상의 복지로 시민의 삶의 질을 바꾸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12일 박지원 창원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정치소견을 밝히고 있다.,(사진=오웅근 기자)12일 박지원 창원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정치소견을 밝히고 있다.,(사진=오웅근 기자)

▲"정파를 떠난 최고의 인재등용을"


기자가 '당선 당위성'을 묻자 "지금은 산업화시대이며 지방자치단체 간 치열한 경쟁시대이다. 그기에 맞는 도시 디자인이 필요하며 저는 그 전문성을 갖고 있다. 계파와 정파를 떠나 최고의 인재와 정책전문가를 기용해 도시의 틀을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 창원시정에 대해 "허 시장이 추진한 수소 산업과 방위산업 그리고 특례시를 만들기 위한 수고를 과소평가하진 않지만 SM타운 협약 해지 등 불편한 마찰을 빚고 탈 원전 등 시행착오로 창원경제가 곤경에 빠진 듯 해 아쉽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현재 창원시의 긴급한 현안'에 대해 "조선업과 자동차 부품회사, 그리고 탈 원전과 에너지 대전환에 따른 두산중공업의 수주량 감소로 경제가 침체돼 있다. 마산 해양 신도시 활용방안과 SM타운 협약해지를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내비췄다.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씽크탱크팀 가동"


박 예비후보가 구상한 핵심공약은 "각 실과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씽크탱크팀으로 모든 예비후보들의 정책공약을 집중 검토하고 방산, 수소산업, 스마트 그린 산단, 진해신항, 원전생태계 복원, 교통인프라 확충, 소상공인 생태계 업그레이드 등 크고 작은 일을 분류해 최상의, 최적의 발전 잠재력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강보장도시를 위한 △창원 스마트 헬스 케어 서비스 △공공의료 확대 △특성화된 건강돌봄시스템 구축과 ▲스마트 교통융합 시스템 구축 △창원시 각 구(5개)에 최소 1개소 △상업, 업무시설 공간물류 서브터미널을 갖추고 △지하공간 물류시설 공간 및 메인터미널, 옥상층 이착륙장 설계 △항만의 어드밴티지를 증폭시키는 설계 등을 들었다.


또한 ▲개편사업에 따른 현실적 피해보상 제도 실행을 위해 △도시계획으로 일터, 생활권의 침해에 실질적 손해배상 △계속 침해받게 될 기본 권리를 보상하는 시스템 마련. △신산업 일자리 참여를 위한 교육과정을 전폭지원.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시민 각자의 자생력 함양 △항만, 공항등 타국민과의 교류 위한 언어교육 지원확대 등을 더했다.

12일 박지원 창원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정치소견을 밝히고 있다.,(사진=오웅근 기자)12일 박지원 창원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정치소견을 밝히고 있다.,(사진=오웅근 기자)

▲"특례시 아닌 광역시가 정답"


박 예비후보는 광역시를 추진해야 할 이유와 관련해 "전임시장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임기 이뤄내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며
"통합창원시는 경제가 활성화되고 지금보다 삶의 질이 나아질 것이며, 그렇게 된다면 인구는 자연히 늘어나고 부득이 광역시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창원광역시로 나아가기 위한 미래지향적인 시정을 펼쳐야 할 것"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이와 함께 마창진 균형발전과 바람직한 창원시 발전상에 대해 "창원은 경제산업 중심도시로서 역할을 강화시키고, 진해는 창원제조업의 경쟁력 향상 지원을 위한 신항만과 물류도시, 마산은 창원의 배후도시로서의 기능과 문화관광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해외 첨단 기술 기업을 창원시 역내로 유입하고 창원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역량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청년벤처들의 꿈 펼치는 창업공간 마련"


'청년실업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창원제조업의 고도화, 진해 물류, 마산의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통해 질 좋은 청년일자리를 만들면서
청년벤처들이 꿈과 희망,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창업공간과 기회를 갖도록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시에서 산업화 시킬 수 있는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의 컨텐츠가 있는지를 묻자 "이태리와 유럽, 마카오에서 진행되는 F1경기를 통해 전 세계 슈퍼 카들이 찾아오도록 하고 싶다"면서 "그런 공간도 있고 항만과 비행장 등 접근성도 좋다. 또 하나는 요트대회를 유치할 요트계류장 시설을 확장해 봄 직하다"고 말했다.


여성후보로서 현역의원의 출마를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는 "선출직은 임기가 정해져 있다. 각자가 선거에 나갈 때 유권자들한테 그 임기를 지키겠다는 약속과 원칙을 지키는 것은 중요하다"고 못 박았다.

12일 박지원 창원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정치소견을 밝히고 있다.,(사진=오웅근 기자)12일 박지원 창원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정치소견을 밝히고 있다.,(사진=오웅근 기자)

▲"젊은 에너지로 원스톱 현장행정을"


끝으로 박 예비후보는 "저는 높은 직책과 경륜을 갖진 못했으나 누구보다 섬세하고 치밀한 감각과 어디든지 달려갈 수 있는 젊은 에너지로 원스톱 행정, 현장행정으로 최대한의 능률을 놀일 것"이라며 "누구라도 시장실애 찾아오도록 문턱을 낮추고 수평적인 파트너 십을 구축하겠다. 부정부패와 불공정인사를 뿌리 뽑겠다. 마창진의 지역별 특수성과 자율성, 공정성을 지키고 보호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화여자대학교 공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명지대 최고위대학원 부동산학과를 수료한 후 한국정책연구원 초빙교수, (사)아시아모델협회 국제모델포럼 부회장, 2021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 국민의힘 경남도당 선대위 선거대책본부장,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사회복지분과 수석, 20대 대선 희망경남선대위 지역지원본부장, 20대 대선 경남선대위 진해 당협 여성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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