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국제뉴스) 오웅근 기자 = 창원특례시어린이집연합회는 환경위생 방제업체인 세스코와의 '건강한 우리 아이, 깨끗한 환경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창원특례시 어린이집연합회 측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감염병에 취약한 영유아에게 보다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세스코는 영유아 건강을 위해 어린이집연합회에 다양한 혜택을 제시하는 것으로 협약했다.

이로써 창원특례시 어린이집연합회에 소속된 법인·국공립·민간·가정·직장 등 5개 유형별 어린이집연합회 980여개소는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솔루션을 다양하고 폭넓게 이용하므로 위드코로나시대의 적극적인 방역시스템 일환으로도 활용 할 수 있게 되었다. 창원특례시어린이집연합회는 창원특례시의 유일한 보육단체다.

적용되는 장비는 ▲공기살균기 4종, ▲자동 손세정기와 손소독기, ▲변기세정살균기, ▲방향탈취기, ▲세스케어 환경위생용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