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 전국

전남도, 미세먼지 차단숲에 373억 확보나서... 전국 최다

국제뉴스 | 2022.01.14 | 신고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전남=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전라남도는 2022년 각종 산업단지, 폐선부지, 주요 도로변 등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한 미세먼지 발생원 16개 시군 21곳에 373억 원을 들여 차단숲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다른 시도보다 앞선 적극적인 대상지 발굴과 국고건의 등 선제적 행보로 2021년 전국 최대 규모의 차단숲을 조성한데 이어 올해도 전국 1천928억 원 중 19%로 역대 최대이자 전국 최다 예산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와 시군은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우수사례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교육을 선행하고, 실시설계 용역과 사전 행정절차 등을 준비하고 있다.


2022년 신규 조성 대상지는 ▲목포 대양산단 2ha ▲여수 율촌산단 2.5ha와 국가산단 1ha ▲광양 제철소 4ha ▲순천 해룡산단 및 율촌제1산단 등 6.1ha ▲곡성 오곡폐선부지 2ha ▲구례 양정 축산단지 1ha ▲화순 채광장 1ha ▲장흥 바이오식품단지 2ha ▲강진 칠량 농공단지 1ha ▲해남 구성지구 2ha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1ha ▲무안 남악철도변 3ha ▲함평 동함평산단 2ha ▲장성 황룡강 1ha ▲완도 완도항 1.7ha ▲신안 증도 4ha 등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도시숲은 미세먼지(PM10) 농도를 25.6%,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40.9%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ha의 숲은 경유차 27대가 연간 내뿜는 168kg의 오염물질을 줄인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전남의 경우 연 6.2톤의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신안 등 규모가 큰 대상지에 대해서는 '탄소중립 2050' 실현을 향한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에 등록을 추진해 온실가스 감축 등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저감효과 기능이 우수한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진 대규모 차단숲을 통해 맑은 공기로 순환생산하는 도심의 허파 역할은 물론 도시민의 쉼터로서 활용가치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메타세쿼이아, 후박, 홍가시 등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뛰어난 수종과 경관미를 보여주는 수종 등을 중심으로 정원형 힐링숲을 구상해 도민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0 0
리스트 이전글 다음글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댓글쓰기

인기 뉴스

송해 근황과 나이..."송해가 생각하는 후임은 누구?"
송해 (사진-아침마당 캡쳐)송해가 건강상의 문제로 KBS 1TV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했다.KBS는 22일 '...
박신혜 결혼, 비주얼 선남선녀
사진출처 이선빈 인스타그램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이 결혼했다.22...
아이브 10관왕, 아이유를 제쳐?
그룹 아이브가 10관왕을 차지했다.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
카이, 롤링스톤 인정받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엑소 카이가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
로또당첨번호조회 999·998·997회...
로또당첨번호조회, 로또1등당첨지역 (동행복권)2022년 1월23일 ...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마이민트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실시간 인기 뉴스

더보기

출석부&포인트경품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2년 1월 21일 [금]

[출석부]
BBQ 황금올리브치킨 반반 콜라1.25L 왕뚜껑
[포인트 경품]
BBQ 황금올리브치킨 반반 콜라1.25L BBQ 황금올리브치킨 반반 콜라1.25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