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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예술의전당 3월부터 본격 운영

국제뉴스 | 2022.01.13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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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종특별자치시청사진=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국제뉴스) 권백용 기자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은 2022년 문화체육관광국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말했다. 세종시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도 문화체육관광교육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문화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시민 맞춤형 교육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와 시립도서관을 개관하였으며,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한글사랑도시 세종' 기반도 조성하였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문화예술스포츠 등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생태계 조성을 가속화하고, 소소한 일상 업무부터 굵직한 현안사업까지 역량을 집중하고 적극 추진하겠다.


첫째, 시민의 행복한 일상이 되는 문화도시를 만들겠다. 올해를 시민주도형 문화도시 조성의 원년으로 삼고, 문화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 소수 전문가와 예술가 위주에서 다양한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실행형 체계로 바꾸겠다. 5개 분야*, 100명**이 참여하는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운영하여, 문화도시의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


* 청년문화, 마을문화, 공연축제, 문화기반, 대중음악 / ** 시민 50명, 예술인 50명


문화향유 현황을 조사하고 모니터링하여 시민의 요구를 파악하겠으며, 문화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읍면동 문화자치를 활성화하겠다.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공연예술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공간을 운영하겠다. 오는 3월 세종예술의전당을 공식 개관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삶을 위로하고, 수준 높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공청회와 공연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공연기획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시립 청소년교향악단을 창단하고 문예회관 2층에 연습 공간을 마련하는 등 우리시 예술계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


한국불교문화체험관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의 문화관광 활동과 긴밀하게 공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한국불교문화체험관은 오는 6월 준공 예정으로, 오늘 대한불교조계종과 업무협약을 체결('22.1.13)하기로 하였다. 지역의 문화관광 특화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컨텐츠를 개발·제공하겠으며, 우리시의 관광프로그램과 연계도 추진하겠다.


※ 연면적 5,496㎡(지하1, 지상3) / 상설 및 기획전시실, 체험관, 실습실 등


둘째,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겠다.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 캠페인과 SNS 등을 통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붐을 조성하고 개최도시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예비후보도시 발표(FISU)('22.1.31.) → FISU 현지실사 및 유치활동('22.2~10월) → 개최도시 선정(FISU)('23.1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 미호천 체육공원('22.6월 준공)과 조치원 시민운동장('22.8월) 건립사업을 마무리하겠으며, 전국 최초 장애인형 빙상장인 반다비 빙상장('23.7월)과 오가낭뜰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22.7월), 보람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23.4월) 건립을 시작하고, 생활밀착형 SOC 체육시설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겠다.


셋째, 다시 찾고 싶은 고품격 관광도시가 되도록 하겠다. 비즈니스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관광전담기관을 설립하겠다. 관광산업 성장단계별 조직을 운영하고, 향후 문화관광컨텐츠 기획단(가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김종서장군 역사테마공원 조성사업을 마무리('22.11월)하고, 관리방안을 마련하겠다. 이성(李城, 세종시 기념물 4호)과 비암사 등의 국가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겠다. 이성과 비암사 소조아미타여래좌상 등 6건*의 문화재를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을 추진하여, 세종시 역사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교육 현장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나가겠다.


* 보물 1건(비암사 소조아미타여래좌상), 사적 2건(이성, 한솔동 백제고분군), 천연기념물 2건(연기 세종리 은행나무, 임씨가묘 내 회양목), 명승 1건(창벽)


넷째, 배움이 즐겁고 행복한 도시 세종을 구현하겠다. 교육복지를 꼼꼼하게 챙기고, 다양한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 교육청과 협력하여 교육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무상교복·급식 등 교육복지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으며, 행복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복컴 마을방과후를 확대(11개13개)하고 교육 자원을 발굴연계하는 등 학교와 지역이 하나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해 나가겠다.


교육과 문화의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위해 교육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 고운동 시립도서관 일원에 평생교육원, 향토박물관 등 교육문화시설을 건립하고, 특성화 교육기관을 유치하는 등 교육단지 조성을 추진 하겠다.


세종시민대학 집현전을 정착시켜 '학습도시 세종'을 실현하겠다. 학당을 확대, 운영(1628개)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겠으며, 온라인 학사관리시스템을 운영하여 학습편의를 높이겠다.


* 정책·인문·미래학·직업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를 가입하여 국제적 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겠다. 국제포럼을 개최하여 국제 학습도시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수준 높은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


책읽는 도시'와 '한글사랑도시' 세종 구현을 위해 공공도서관의 독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어린이도서관을 건립하는 등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한글사랑거리를 조성하고 '한글 특화 책문화센터'를 개소하겠으며, 한글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시민과 함께 한글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


세종시는 2022년 한해도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도 시민여러분께 문화예술과, 관광, 스포츠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위안과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현장의 물정을 살핀다'는 뜻으로 찰물(察物)을 강조하였는데 이러한 찰물과 소통, 실천이 활발한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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