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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장학회에 통 큰 장학금 기탁행렬 이어져 화제

국제뉴스 | 2022.01.12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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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큰 아들 김대영 씨, 우측 김태진 씨(사진=단양군)좌측 큰 아들 김대영 씨, 우측 김태진 씨(사진=단양군)

(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지역 인재의 산실 충북 단양군 장학회에 통 큰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12일 단양장학회는 출향 군민인 김진태(93)씨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지역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고령인 김 씨는 큰 아들과 고향인 단양을 찾아 선행이 알려는 걸 원치 않아 기념 촬영도 한사코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상천면이 고향인 김 씨는 1948년 단양경찰서에 입직해 경북 청도, 울진, 경산과 제주 서귀포 등지에서 근무했으며, 32년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치안 유지에 힘쓰다 1980년 총경으로 명예롭게 퇴직했다.


현재는 대구 평화시장 인근에 위치한 ㈜삼아산업 회장으로 재직 중인 김진태 씨는 "지역 후배들이 공부에만 열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이번 장학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몰라보게 발전하고 있는 고향 단양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단양신협 장학금 기탁 모습(사진 =단양군)단양신협 장학금 기탁 모습(사진 =단양군)

한편, 12일 단양신협(이사장 서동준)도 명문학교 육성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1000만 원을 단양장학회에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 거듭나고 있는 단양신협(이사장 서동준)은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모두 74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단양군 산림조합(조합장 최인규)에서도 지역 아이들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쾌척해 주민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군 장학회 관계자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부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통 큰 장학금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며 "기탁된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소중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각지에서 단양장학회에 답지한 장학금은 총 1억8765만2880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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