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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삼가 고분군, 국가사적 지정

국제뉴스 | 2021.11.24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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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삼가고분군 사적 지정 (가-52호분 전경) 자료사진합천 삼가고분군 사적 지정 (가-52호분 전경) 자료사진

(합천=국제뉴스) 이종필 기자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경상남도 합천군에 위치한 합천 삼가 고분군(陜川 三嘉古墳群)이 문화재청의 최종 심의를 통과해 11월 24일 국가사적으로 지정 고시되었다고 24일 밝혔다.


합천 삼가 고분군은 경남 내륙 중심고분군이며, 합천 옥전고분군과 더불어 합천을 대표하는 가야 무덤 유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고분군은 1~7세기 남강을 통한 문화 교류를 배경으로 성장한 세력의 고분군으로 크고 작은 봉토분 330여 기가 확인됐다.


합천 삼가 고분군에서는 발굴조사를 통해 중소형 봉토분에서 삼가지역의 독특한 무덤 구조인 삼가식 고분이 확인되고 있다.


삼가식 고분은 하나의 봉분에 매장주체부를 매장하고 이후, 봉분 일부를 절개해 새로운 매장주체부를 구성한다.


이러한 행위가 여러 번 이루어지면서 거대한 하나의 봉분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각각의 매장주체부를 파괴하지 않고 묘역을 확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합천 삼가 고분군은 소가야, 대가야, 아라가야, 신라지역 등 다양한 계통의 토기들이 다수 출토되고 있어 각 시기의 여러 가야와 신라의 문화 전개 및 발전양상을 비교할 수 있는 역사적 ·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유적으로 평가된다.


문준희 군수는 "문화재청 및 경상남도와 협력해 삼가 고분군 현상 변경 기준안 작성 및 종합 정비계획 등 삼가 고분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중" 이라며 "오는 12월 합천 삼가 고분군의 국가사적 지정을 기념하는 행사가 문화재청 주최로 합천군 삼가면 일원에 개최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삼가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주민들에게 삼가 고분군의 사적 지정에 대한 자긍심 고취 및 보존관리의 당위성·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chongph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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