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 전국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 주민 신뢰 받는 경자청 자세 촉구

국제뉴스 | 2021.11.10 | 신고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산경위 행정사무감사 모습.(제공=충북도의회)산경위행정사무감사모습.(제공=충북도의회)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연종석)가 10일 경제자유구역청과 경제통상국을 시작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이날 위원회는 경제자유구역청의 답보상태에 빠져있는 에어로폴리스 2지구 이주자 택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심도있는 질의와 강도 높은 질타가 이어졌다.


이상식(청주7) 의원은 "2016년 충북개발공사와 위수탁업무협약을 체결해 시행사가 분명히 있는 사업인데 현 상황에서 보면 경자청만 있다"며 "발주처가 시행사에 책임을 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가 없는데 확실하게 책임을 물을 건 물어야 한다"며 추진에 대한 확실한 책임을 요구 했다.


이상정(음성1) 의원은 "분명 주민들과 합의한 내용이 있는데 2년이라는 시간동안 이행이 안 되고 있어 보고와는 다른 현 상황에 속은 기분이다"라며 "도와 주민들에 피해가 지속되는 작금의 사태에 대해 청장님은 이 부분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분명히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며 경고를 했다.


송미애(비례) 의원은 "오늘 예정된 이주민 대상 주민설명회에서 많은 실망과 상처를 입었을 주민들에게 사업시행기관이 아닌 주민의 입장에서 설명하고 설득해야 할 것이다"라는 당부와 함께 주민들과의 협의가 안될 때의 추가적인 대책마련도 요구 했다.


윤남진(괴산) 의원 역시 "주민의 입장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설득하는 과정을 거쳤다면 이런 사태는 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과정에서는 주민 우선의 사고를 가지고 추진해 줘야한다"고 말했다.


원갑희(보은) 의원은 "현황을 보면 이주민에 대한 이주대책이 너무 부실하기도 하지만 들인 노력에 비해 가시적인 효과가 너무 없는데 이건 적극행정을 펴지 않아 생긴 문제 같다"며 "주민우선의 적극행정을 통해 엉망이 된 주민과의 관계 개선과 함께 하자 없는 사업추진이 이뤄지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연종석 위원장은 "지난 9월 27일 방문 시 잘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 받았으나 불과 2달도 채 되지 않아 사업이 원점으로 돌아왔다"면서 "처장님은 책임을 지고 물러나실 각오를 하셔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경위 의원들은 지난 9일 에어로폴리스 조성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이주자 대책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


오후에 진행된 경제통상국 감사에서는 충북형 배달앱과 소상공인 지원, 농식품 수출지원 등 코로나19로 피해가 있었던 부분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0 0
리스트 이전글 다음글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댓글쓰기

인기 뉴스

삼성전자 배당금 얼마일까? 지급일·금액 궁금증
삼성전자(출처=삼성전자 로고)삼성전자 배당금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대신증권 김지윤 연구원은 7일 삼성전...
60세↑ 확진자 절반이 미접종자…...
최근 고령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
남해군 경찰수련원유치 확정
(사진제공=남해군) 최근 건립된 제천시 소재 경찰수련원 전경(남...
BTS 뷔, 제니 팔로우 했다가 언팔...
뷔 (사진-뷔 인스타그램)데뷔 이후 8년 만에 인스타그램을 시작...
[특징주] 다원시스 소폭 상승 전동...
특징주다원시스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7일 오후 12시 40분 기준 ...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마이민트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출석부&포인트경품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1년 12월 7일 [화]

[출석부]
CU 3천원권 도서랜덤
[포인트 경품]
CU 3천원권 CU 3천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