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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코로나19 엄중한 시기 제주도 여행 빈축

국제뉴스 | 2021.10.14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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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 미래농업발전연구회 소속 시의원 7명의 제주도 비교견학 일정표.(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 미래농업발전연구회 소속 시의원 7명의 제주도 비교견학 일정표.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도가 청주를 비롯해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비수도권 최다 인원을 기록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는데도 청주시의원들은 제주도 힐링체험을 떠나 빈축을 사고 있다.


14일 복수의 청주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의원 연구모임인 미래농업발전연구회(회장 신언식) 소속 시의원 11명 중 7명과 입법지원팀 직원 등 8명이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제주도여행을 떠났다.


현재 청주지역에는 연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2일 하루 최대인 46명에 이어 13일 25명 등 10월 들어서만 354명이 신규 확진되며 감염병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누구보다 모범을 보여야할 시의원들이 의원연구모임활동비 300만원 중 집행 잔액과 사비까지 들여 관광성 제주도 여행을 간 것은 이해할 수 없는 대목이다.


이와 관련 연구모임의 한 시의원은 '코로나19 4단계 격상검토 등 엄중한 시기에 제주도 여행이 적절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연구모임에서 현장 체험하러 왔다. 그런 부분이 있다. 제가 여기 온 사람으로 평가하기는 그렇다"며 "여기 오신 분들은 크게 저기는 아닌가하는 생각에서 왔다"고 답변했다.


또 다른 연구모임의 시의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한 상황에서 제주테마농원, 물뫼힐링팜, 청수리마을, 감귤 따기 체험 등 시민들이 보기에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다"며 "엄중한 시기에 제주도 연구모임은 고려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청주시의회는 지난 2019년 6월10일부터 12일까지 시민들의 여론은 뒤로한 채 3815만7900원을 들여 제주도 서귀포 KAL호텔에서 의원 연찬회를 추진해 공분을 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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