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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중단으로 지방 레저세 6268억 원 감소...경기·서울·부산 순

국제뉴스 | 2021.10.14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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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1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1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코로나로 인한 경마 중단으로 작년 한해 마사회가 광역지자체에 납부하는 레저세가 2019년보다 8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이 마사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마사회 당기순이익은 4368억원 적자로 2019년 1449억원 흑자에서 1년만에 5817억원 감소했다.


이로 인한 말산업 피해액은 2020년 1조 1362억에 달하고, 올해에는 1조 4408억원으로 늘어 2년간 총 2조 5770억에 달할 것이라고 마사회는 전망했다.


가장 큰 피해는 경마공원과 장외발매소가 있는 전국 10개 광역 지자체의 레저세 감소이다. 마사회는 매출액의 16%를 레저세로 지자체에 납부하고 있다.


2019년 레저세 납부액은 7357억원이었는데, 2020년 1089억원으로 6268억원(-85%) 줄었다.


과천 경마공원이 있는 경기도가 3,063억원으로 가장 많이 감소했고, 10개 장외발매소가 있는 서울시가 744억원, 부산시 664억원, 제주도 651억원, 경상남도 580억원 순으로 감소했다.


최 의원은 마사회 적자가 더 커진 이유 중 하나로 거리두기 기준을 들었다. 똑같은 야외시설임에도 축구, 야구 등 실외 스포츠시설보다 경마시설의 입장객 수가 10%~20% 적기 때문이라고설명했다.


마사회 측은경마시설에 스포츠 시설과 동일한 거리두기 기준을 적용했다면, 매출이 800억원 정도 증가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최 의원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경륜, 경정과 같이 경마도 입장권 온라인 발매를 검토해야 하는데, 관련 법이 국회에 상정돼 있음에도, 농림부가 너무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어 말산업 전체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obkim5153@gukjenews


* [2020년 광역시도별 지방 레저세 감소액]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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