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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산양·사향노루증식복원센터, 산양 4마리 방사

국제뉴스 | 2021.10.14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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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양구군청사진제공: 양구군청

(강원=국제뉴스) 최옥현 기자 =양구군 동면 팔랑리에 위치한 산양·사향노루증식복원센터(이하 증식복원센터)는 오는 15일 방산면 두타연에서 산양 4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낸다고 밝혔다.


이날 방사되는 산양은 지난해 11월 두타연 근처에서 멧돼지 생포 트랩에 의해 뒷다리에 부상을 입은 상태로 탈진한 채 발견돼 구조된 3년생 수컷 1마리와 센터에서 자체 증식된 7~8년생 수컷 3마리 등 총 4마리다.


당시 구조된 1마리는 지금은 부상당한 다리가 완치돼 매우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이번에 자연으로 돌아가게 됐다.


방사되는 산양의 목에는 발신기를 부착돼 약 2년 동안 집중적으로 모니터링되며, 이를 통해 확보되는 생태학적 데이터는 DMZ 일원에 서식하는 산양의 행동권 분석을 통한 생태연구를 위한 자료로 지속적으로 활용된다.


한편, 양구군은(사)한국산양보호협회와 긴밀히 협조해 지난 2007년 동면 팔랑리에 증식복원센터를 설치해 보호 및 증식에 힘쓰고 있다.


DMZ와 두타연 일원에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5마리를 구조한 증식복원센터는 현재 48마리를 보호하고 있으며, 이날 4마리가 방사되면 44마리가 남게 된다.


또한 지금까지 증식복원센터가 대암산과 월악산, 속리산, 소백산, 설악산 등의 국립공원, 그리고 울진 등의 지역에 방사한 산양은 총 28마리이며, 자체적으로 증식한 산양은 56마리에 이른다.


조인묵 군수는 "산양 보전을 위해 양구지역 전체와 민통선 일원에서 정밀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식하는 산양 개체수와 분포현황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문화재청과 함께 전국의 산양과 사향노루의 서식실태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산양과 사향노루의 보호 및 복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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