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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본격 추진

국제뉴스 | 2021.10.14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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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신규 시책으로 마련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북 도내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군은 기존 저소득 여성청소년에게만 지원하던 생리용품을 모든 여성청소년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조례 제정과 관련 예산 확보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취약계층 청소년에게만 선별 지원할 경우 낙인효과 우려가 있어 영동군은 보편 지급 정책방향으로 보다 많은 여성청소년들이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점을 달리했다.


이로 인해 영동군에 주소를 둔 11세~18세(2003년~2010년 출생자) 여성 청소년들이 보편적 복지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약 1150명의 여성 청소년들이 사업 대상자이다.


12일부터 지원 신청을 받고 있으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1인당 월 1만1500원(3개월 3만4500원) 생리용품 구매(비용)를 현금·현물지원 없이 지역화폐(레이보우영동페이)로 연계해 카드 충전식(정책수당)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위생용품 바우처 지원금을 미신청했을 경우 영동군 지원(보편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영동군은 매 분기초 3만4500원 상당의 지역화폐(레인보우영동페이)로 대상자에게 지급하며, 레인보우영동페이 발급이 불가한 만 14세 미만의 청소년은 보호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이번 지원 사업이 지역의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여성청소년들이 위생용품 때문에 매월 고민하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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