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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안과 김정열 교수팀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국제뉴스 | 2021.10.06 | 신고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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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안과 김정열 교수팀(건양대 안과 이민우 교수)이 당뇨망막병증이 관찰되지 않는 당뇨 환자에서 빛간섭단층촬영 혈관조영술을 이용한 황반부 미세혈관과 고혈압과의 관계를 분석해『Investigative Ophthalmology & Visual Science』최근호에 게재됐다.

충남대학교병원 안과 김정열 교수충남대학교병원 안과 김정열 교수

황반부 미세혈관은 망막의 10개 층 중 내측에 위치해 있는 시신경섬유층과 신경절세포층에 주로 분포되어 있는 구조로 시각적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미세혈관들은 망막정맥폐쇄, 당뇨망막병증 등 안과적 질환에 의해 손상될 수 있으며, 전신적 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당뇨나 고혈압에 의해서도 손상될 수 있으며, 이런 황반부 미세혈관의 손상은 빛간섭단층촬영 혈관조영술을 이용해혈관 밀도가 떨어져 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전까지 당뇨망막병증이 관찰되지 않는 당뇨 환자에서 황반부 미세혈관의 손상에 대한 연구가 발표된 적은 있으나, 고혈압이 동반될 경우 미세혈관 손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선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다.

연구팀은 빛간섭단층촬영 혈관조영술을 이용해정상 대조군과 당뇨 환자군, 당뇨와 고혈압이 합병된 환자군의 황반부 미세혈관 밀도를 측정했으며, 당뇨와 고혈압이 합병된 환자군에서 미세혈관의 밀도가 떨어져 있음을 확인하고, 고혈압과 당뇨가 합병돼있을 경우 혈중 당 수치를 의미하는 HbA1c와 미세혈관의 밀도가 연관 되어있음을 밝혀냈다.

대전, 충청지역 망막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를 통해, 망막의 황반부 미세혈관은 당뇨와 고혈압이 합병돼있으면 손상이 더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환자들에게 혈당 수치가 미세혈관 손상에 더욱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당뇨와 고혈압이 합병된 환자에서 시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황반부 미세혈관의 손상을 줄이기 위해엄격한 혈당 조절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통해환자의 시기능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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