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 전국

경주시 지방행정 배우러 온 베트남 공무원, 청소년국제교류 강사로 인기

국제뉴스 | 2021.09.15 | 신고 신고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지방행정을 배우러 경북 경주시로 온 베트남 공무원이 연수 기간 틈틈이 지역 청소년 대상 초빙 강사로 나서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베트남 후에시청 소속 도안 칸 응우옌 씨와 경주시 국제협력팀 김신혜 주무관베트남 후에시청 소속 도안 칸 응우옌 씨와 경주시 국제협력팀 김신혜 주무관

15일 경주시에 따르면 한국의 우수 지방행정을 배우기 위해 지난 4월 국내에 입국한 베트남 국적의 도안 칸 응우옌(Doan Khanh Nguyen)씨가 빠듯한 연수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응우옌 씨는 경주시의 자매도시인 베트남 후에시청 국제협력센터 소속 공무원으로, 경주시와 베트남 후에시 간 교류 활성화 및 우호 증진을 위해 외국공무원 초청연수 프로그램(K2H)에 참여하고 있다.


연수 기간 틈틈이 응우옌 씨는 경주효청보건고와 경주공고 등에서 베트남의 주요 문화먹거리여행지 등을 소개하고 퀴즈타임, 기념품 전달 등 쉽고 짜임새 있는 강의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베트남과 국제교류사업을 희망하는 효청보건고등학교와 후에시 "HAI BA TRUNG"고등학교를 연결시켜주는 등 학교 간 청소년 교류의 가교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최근엔 경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한 '글로벌 리더십 역량 업(Up)'프로그램의 초빙강사로 나서 베트남 문화를 설명하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밖에도 응우옌 씨는 코로나19 경주 재난지원금 안내문 등 경주시 거주 베트남인들을 대상으로 한 번역 업무에 참여하면서, 경주시의 다문화정책 추진에도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


한편 응우옌 씨의 연수 일정은 다음 달까지며, 그간 황룡사역사문화관, 베이스볼파크, 에코물센터, 종합자원화단지 등에서 경주시의 문화재 관리·상하수도·생활쓰레기 정책에 대해 연수를 받아 온 만큼, 귀국 후 한국의 우수 지방행정을 베트남에 알리는 '한류 전도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0 0
리스트 이전글 다음글
주소복사 스크랩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댓글쓰기

인기 뉴스

‘유미의 세포들’ 네이버 인기웹툰, STCO FORMAL SPA...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FORMAL SPA 브랜드 STCO가 네이버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과 손을 ...
다이렉트 웨딩샵 '라파엘웨딩', 9...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다이렉트 웨딩샵 라파엘웨딩에...
'손흥민 복귀' 토트넘 첼시전 0-3....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3연...
'수원 인계 센트럴프라자' 3400세...
[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경기도 수원 인계동 팔달 10구...
DH 등판 예상됐던 다코타 허드슨, ...
토미 존 수술에서 회복중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우완 다코타 ...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마이민트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출석부&포인트경품 ATTENDANCE & AUCTION

TODAY : 2021년 9월 20일 [월]

[출석부]
이디야 5,000원 금액권 파워에이드
[포인트 경품]
이디야 5,000원 금액권 이디야 5,000원 금액권